우리은행은 서민금융상품인 `우리새희망홀씨대출`의 금리를 내리고, 대출 기간을 연장하는 등 상품을 개편해 새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습니다.우리새희망홀씨대출은 저신용자 또는 저소득자에게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서민금융지원 상품입니다.우리은행 이번 상품 개편을 통해 4.0~9.0%포인트이던 우리새희망홀씨대출의 가산금리를 3.0~8.0%포인트로 내리기로 했습니다.신용등급에 따라 적용금리는 최저 최저 3.75%에서 최고 9.75%입니다.해당 상품은 대출기간은 최장 5년에서 7년으로 늘어나고, 우대금리 항목에 한부모가정 항목이 추가됩니다.우리은행은 연 4.75%로 원금 1천만 원을 5년간 원리금균등분할상환하면 지금까지 매월 약 19만 원씩 상환해야했지만 앞으로 매월 약 14만 원으로 상환 부담이 줄어든다고 설명했습니다.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19일 서민금융 지원을 추진하는 거점점포인 `우리희망금융플라자`를 66개로 확대했습니다.우리은행은 올해 서민금융상품 판매를 7천억 원 이상 확대하고, 이번 상품 개편을 통해 서민들의 금융 부담 해소에 동참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