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올해 글로벌 사업을 최우선으로 진행합니다. 더불어 모든 사업에서 독보적인 1등을 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습니다. CJ제일제당은 제1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손경식 CJ그룹 회장은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첫 번째 과제는 `글로벌 최우선 집중`"이라며 "경영의 메인 프레임을 글로벌로 세팅하고 세계 시장을 향해 매진해 획기적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손 회장은 또 "모든 사업에서 독보적인 1등 시장지위를 구축하겠다"며 "이를 위해 R&D 역량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최고의 인재를 확보하고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혁신하는 등 경영체질을 개선하겠다고 제시했습니다.CJ헬스케어 매각과 관련해선 "안정적인 사업 추진력을 확보하기 위해서였다"며 "매각금액 1조3000억 원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투자재원을 확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핵심역량 강화와 극대화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이날 주총에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의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 상정됐으며 약 20분 만에 모든 안건이 가결됐습니다. 출석주주 수 461명, 출석 주식수 988만2550주로 의결권 있는 주식 총수의 77% 이상이 참여해 주총이 성립됐습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