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정식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26일 사전 가입 페이지를 오픈한다고 밝혔다.오는 30일까지 사전 가입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기존 후오비 프로 고객도 사전 가입 페이지 회원 가입과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후보비는 사전 가입 절차를 완료하면 3000원 상당의 USDT를 지급한다.또한 사전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최대 200만원 상당의 USDT를 5일간 매일 지급하는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후오비 코리아는 보안 강화를 위해 보안컨설팅 전문업체인 에이쓰리와 컨설팅 계약을 맺고 금융권 수준의 보안 인프라를 구축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또 업계 최고 수준의 IT 전문가를 보유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통한 보안을 강화하고 있으며, 외부 해킹으로부터 고객의 자산을 지키기 위해 98%의 고객자산을 안전한 별도 오프라인 저장소에 보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후오비 관계자는 "후오비는 2013년 이래 단 한번의 해킹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던 안전한 거래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강조했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