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장자연 씨 사망사건의 진상을 규명해 달라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에 참여한 사람이 23일로 20만 명을 넘었다.지난달 26일 올라온 이 청원에는 마감일인 28일을 닷새 앞두고 20만 명 이상이 참여함으로써 청와대 수석비서관 또는 관련 부처 장관이 공식 답변을 내놓기로 한 기준인 `한 달 내 20만 명 참여`를 충족했다.청원 제기자는 "사회적 영향력과 기득권으로 꽃다운 나이에 한 많은 생을 마감하게 만들고 (가해 의혹이 있는 사람들은) 버젓이 잘 살아가는 이런 사회가 문명국가라 할 수 있나"라고 적었다.이어 "어디에선가 또 다른 (누군가가) 장자연이 느꼈던 고통을 받지 않는다고 이야기할 수 있나"라며 "일상에 잔존하는 모든 적폐는 청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