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22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현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이날부터 3년입니다.이현 신임 키움증권 대표이사는 서강대 철학과를 졸업한 뒤 고려대와 국민대에서 경영학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키움증권 부사장을 거쳐 키움저축은행,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했습니다.한편, 키움증권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매출 1조 2162억원, 영업이익 3,158억의 경영성과와 주당 1,300원의 이익배당을 보고했습니다.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