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상반기 창업 시즌에 돌입하면서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개최 등 창업 시장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또한 프랜차이즈 본사의 창업설명회, 인터넷 정보를 통해 유망창업아이템 선정을 위한 예비창업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창업 시장의 수많은 아이템 중에서 초보창업자들이 비교적 쉽게 접근하는 분야는 외식프랜차이즈 체인점 형태의 창업이다. 해당 분야에 대한 경험과 기술 없이도 프랜차이즈 본사의 노하우와 지원 속에 성공창업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이와 함께 최근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은 소규모창업아이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초기 투자금과 고정비용면에서 부담이 적어 리스크가 낮고 투자금 회수 기간도 비교적 짧다는 점이 작용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성공창업을 위한 첫걸음은 유망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을 선정하는 일이다.이에 전문가들은 개인 창업에 비해 프랜차이즈 체인점 창업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할수 있지만 아이템의 유망성을 비롯해 프랜차이즈 본사의 마인드 및 시스템, 운영의 편의성, 수익률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봐야 한다고 말한다.이 가운데 경기 불황과 함께 1인 가구의 증가로 간편식 수요의 증가, 가성비(가격대비 음식 맛)를 중요시 여기는 소비패턴의 영향을 받아 주목받고 있는 프렌차이즈들이 눈에 띈다. 일례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마끼(김초밥)를 선보이는 퓨전분식 프랜차이즈 `마싯는끼니`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특히 아이템의 독자성과 함께 10평대의 소형 평수를 활용한 셀프운영 방식을 통한 인력의 최소화, 체인점에 대한 식자재구입 조항 완화로 식자재원가 절감을 통해 체인점의 수익률을 개선했다는 점을 전문가들은 주목한다.브랜드 관계자는 "본사와 가맹점의 동반성장을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며 가맹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가맹점 개설 전 상권분석 및 점포 개발부터 개설 후 체계적인 지원으로 가맹점의 성공창업을 적극 돕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해당 브랜드는 30호점 돌파를 기념하여 현금 1,000만원 지원 프로모션(신규 창업 20호점까지)을 시행, 가맹점 개설 희망자들의 소액 창업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