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텐플러스 엑스퍼트 그룹을 이끌고 있는 한중지역경제협회 이상기 회장이 봄맞이 개편 선언을 했다. 이 회장은 "티비텐플러스 방송에 대한 열정을 주체하지 못해 개인 돈을 들여 방송 세트를 준비했다"며 "봄맞이 해빙 무드에 접어들고 있는 한중관계에 발 맞춰 더욱 확실한 중국 정보를 전해드리겠다"며 각오를 다졌다.이 회장은 지난 방송에서는 `중국의 전기차 육성 정책`을 조명했다. 방송에서 이 회장이 정리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국 자동차 업계 관계자라면 한번 쯤 관심을 가져 볼 만한 콘텐츠다.`중국의 연간 자동차 판매량은 3천만대 선. 이것은 앞으로 더 확장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왜냐면 가구당 인구 1천명당 자동차 구매수량이 미국이 800대, 일본은 590대인데 비해 중국은 아직 140대 정도이기 때문. 중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2016년 중국 전기차 판매 댓수는 50만 7천대. 이는 전 세계 총 판매댓수의 40%에 달하는 수량이다. 이것이 올해는 60% 상승한 80만대 선이 될 것. 2020년에 3백만대, 2025년에는 7백만대 판매 전망.중국이 이렇게 전기차를 국가적으로 육성하는 배경에는 친환경 정책때문이기도 하지만 바로 4차산업 시대를 맞아 선도적 경쟁력을 기르겠다는 것. 전기차 배터리, 모터, 전장세트등 분야에서 30년간 투자해 왔다. 특히 심천 BYD의 경우 중앙정부 시법사업으로 키워왔다.2019년에 전체 자동차 생산량의 10%, 2020년에는 12%해서 매년 2%씩 늘려간다는 계획. 2040년전에는 가솔린및 경유차를 완전히 대체할 계획. 한국 정부및 자동차 업계의 전략 마련이 시급하다.`이 회장의 [차이나 미디어TV]는 티비텐플러스 앱과 인터넷에서 볼 수 있다.https://www.tv10.co.kr/partnerpage/p-00066/sub/contentView.asp?grpcode=8®code=11708&cat=1&stype=0(사진=티비텐플러스 방송 화면 캡처)TV텐+ 김현PD kimhyun@wowsl.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