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과 천지닝 베이징시장이 미세먼지를 줄여나가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서울시는 오늘 `서울-베이징 통합 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앞으로 `미세먼지 핫라인`을 가동해 두 도시의 대기질 정보를 수시로 공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또 대기질 개선 공동 연구단을 구성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서울-베이징 대기질 개선 포럼`도 정기적으로 연다는 계획입니다.서울시 관계자는 두 도시가 환경 분야에서 큰 틀의 협력을 약속한 적은 있지만 세부적인 추진 계획을 담아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건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