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가 우라칸(Huracan)이 출시 4년 만에 누적 생산량 1만대를 돌파했습니다.람보르기니는 1만 번째로 생산되는 우라칸은 올해 데이토나 24시 레이스 GT3 부문 우승을 기념하는 `우라칸 퍼포만테(Huracan Performante) 모델로, 캐나다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이 우라칸 퍼포만테는 지난 1월 데이토나 국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내구 레이스에서 1위를 차지한 우라칸 GT3 11번 차량과 같은 `베르데 맨티스(Verde Mantis)`라고 불리는 녹색옷을 입었습니다.2014년 첫 출시된 우라칸은 람보르기니의 대표적인 10기통 스포츠카로, 우라칸 퍼포만테, 우라칸 퍼포만테 스파이더, 사륜구동 우라칸 쿠페, 사륜구동 우라칸 스파이더, 후륜구동 우라칸 쿠페, 후륜구동 우라칸 스파이더 등 6가지 세부 모델이 출시됐습니다.람보르기니는 지난해 총3천815대의 차량을 판매했고, 이 가운데 우라칸 모델은 2천642대로 1년 전보다 12% 증가했습니다.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