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고촌재단이 주관하는 `제12회 고촌상` 수상자로 인도의학연구협의회가 선정됐습니다.종근당고촌재단은 현지시간으로 13일 오후 7시 인도 뉴델리에서 자것 프라카쉬 나다(Jagat Prakash Nadda) 인도 보건가족복지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와 보건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고촌상(Kochon Prize)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고촌상은 인도의 의료연구기관인 `인도의학연구협의회(Indian Council of Medical Research)`가 수상했습니다.인도의학연구협의회는 인도 전역에 32개의 연구소를 설립하고 100여 개의 기관과 네트워크를 통해 결핵치료 연구 활동과 보건교육을 진행해 왔습니다.김두현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은 "인도의학연구협의회는 1911년 설립된 후 100여 년간 인도의 결핵 퇴치와 의료발전을 위해 중심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활동을 통해 인류 건강에 공헌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