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전문병원이 CM병원이 당뇨병과 갑상선 등 내분비대사질환의 대가인 유형준 교수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유형준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후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교수를 역임해 왔습니다.또,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 2009~2010년 판에 등재됐으며, 지난 30년간 한국형 당뇨의 원인과 치료를 연구하며 수많은 후학을 양성한 국내 당뇨병과 내분비 분야의 권위자입니다.CM병원은 유형준 교수가 내과센터에서 당뇨병과 갑상선, 비만, 골다공증 등의 내분비질환은 물론 노인내분비 대사질환을 통합 진료하게 되며, 질환의 원인에 따른 개인별 맞춤 진료와 합병증 관리도 차별화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유형준 교수는 “지난 30여년 간 진료와 내분비 질환의 지속적인 학술 활동을 통해 쌓은 지식과 노하우를 CM병원에 전부 쏟아 넣을 생각"이라며 "당뇨병과 갑상선, 비만 등의 내분비질환은 물론 노인 질환 분야에 있어서 CM병원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병원이 되도록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이상훈 CM병원장은 "노인내분비대사질환 전문가까지 더해져 성인과 노인을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전문 내과 센터로서 완벽한 협진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며 "고령화 되는 사회적 흐름에 발맞춰 최고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종합병원으로서 제2의 도약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