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미국 증권감독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성명서를 통해 가상화폐 거래소에 강한 경고를 한 이후 급락하던 가상화폐 시세가 반등하고 있다.특히 비트코인 가격은 다시 1000만 원선을 회복됐다.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12일 오전 11시 5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8.28% 내린 1044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더리움은 4.75% 오른 79만 3000원, 리플은 4.20% 상승한 893원에 거래 중이다.비트코인캐시는 11.24%, 퀀텀은 5.83%, 제트캐시는 7.18% 각각 상승세를 보였다.이 같은 가상화폐 시세 반등은 저가매수세 유입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