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연임을 결정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21일 열립니다.국회는 문재인 대통령이 제출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문 대통령은 임명동의 요청 사유서에서 "이주열 총재의 지명은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경제안정을 위해 통화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나아가 한국은행의 중립성과 자율성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이달 21일 오전 10시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기로 의결했습니다.이 총재 후보자는 지난 2014년 4월 한은 총재로 취임했으며 역대 한국은행 총재 가운데 44년 만에 연임을 앞두고 있습니다.이 후보자가 제출한 재산신고 자료에 따르면 본인과 배우자, 장녀 명의 보유 재산은 모두 26억4,800만원입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