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가상화폐로 국내 숙박업소를 예약할 때 결제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국내 가상통화 거래소 빗썸과 종합숙박애플리케이션 여기어때는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에 따라 이용자는 여기어때에서 호텔과 리조트, 모텔 등을 예약할 때 빗썸 계정으로 보유한 가상통화로 결제할 수 있다.여기어때에 등록된 숙박업소는 5만여곳이다.빗썸 측은 비트코인 등 특정 가상통화뿐만 아니라 빗썸에서 취급하는 이더리움, 리플, 라이트코인 등 코인 12종으로 모두 결제가 된다고 설명했다.빗썸 관계자는 “내국인은 물론 해외여행객들의 숙박예약 및 결제 등에서 가상통화가 이용돼 편의성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