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유해물 차단과 교육, 안전 기능을 지원하는 어린이 전용 스마트폰 `쿠키즈 미니폰`과 전용 요금제를 출시합니다.쿠키즈 미니폰의 출고가는 26만4천원으로 전용 요금제를 이용하면 공시지원금 20만원을 받아 6만4천원에 판매됩니다.쿠키즈 미니폰은 스마트폰 중독과 유해물 노출에 대한 부모의 걱정을 적극 반영했다고 SK텔레콤은 말했습니다.인터넷 웹서핑과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차단하고 메신저는 카카오톡 대신 전용 메신저 미니톡을 제공해 유해링크를 연결을 차단했습니다.SK텔레콤은 쿠키즈 미니폰에 교육과 안전기능도 탑재했습니다.외국어 공부에 유용한 `네이버사전`과 번역 서비스 `파파고`를 탑재했고 안전을 위해 실시간으로 어린이 고객의 위치를 부모에게 공유하는 기능 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SK텔레콤은 쿠키즈 미니폰 출시와 함께 월 요금 1만5,400원인 전용요금제도 선보입니다.이는 기존 만 12세 이하 어린이 전용 요금제인 쿠키즈 스마트보다 4,400원 저렴한 수준입니다.전용요금제는 기본 데이터 300MB제공, 망내 지정 2회선 음성통화 무제한 제공등의 혜택을 제공합니다.문갑인 SK텔레콤 스마트디바이스그룹장은 "어린이 고객의 다양한 욕구와 자녀를 둔 부모의 고민에 주목해 기존과 다른 쿠키즈 미니폰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말했습니다.정희형기자 hh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