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허니스트가 웹드라마 ‘한입만’ OST ‘1도 기억이 안 나’ 뮤직비디오 클립을 공개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허니스트는 5일 오후 3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및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의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웹드라마 ‘한입만’의 OST ‘1도 기억이 안 나’ 뮤직비디오 클립을 공개했다. 공개된 ‘1도 기억이 안 나’ 뮤직비디오 클립에서는 허니스트 메인 보컬이자 ‘한입만’의 남자 주인공인 김철민이 직접 기타를 들고 등장해 시선을 끈다. ‘1도 기억이 안 나 그대 얼굴만 생각나요’ ‘어젯밤 생각하면 비잉 비잉 울렁대요’ 등 술기운을 빌려 고백한 연인의 귀엽고 섬세한 가사표현이 공감을 불러온다. ‘한입만’ OST 타이틀 곡 ‘1도 기억이 안 나’는 봄을 담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청춘 남녀의 재밌는 에피소드를 담은 곡이다. 또 따뜻하고 경쾌한 어쿠스틱 사운드에 김철민의 감미롭고 달달한 목소리가 더해져 실제 썸을 탔던 연인이 불러주는 듯한 설렘이 전해진다. 웹드라마 ‘한입만’은 각기 다른 연애를 하는 세 명의 여자들이 모여 맛있는 음식과 함께 서로의 연애담을 공유하는 ‘솔찍단짠’ 달달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연애플레이리스트’ ‘열일곱’ ‘옐로우’ 등 웹드라마로 지난 한 해 동안 4억 뷰를 달성한 제작사 플레이리스트가 선보이는 새로운 포맷의 파일럿 드라마로, 1회와 2회는 공개 하루 만에 각각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허니스트 보컬 김철민은 연애도 학업만큼이나 정석 스타일을 고수하는 주우경 역을 맡아 첫 연기를 선보였으며, 여심을 사로잡는 훈훈한 눈 웃음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