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유방암치료 바이오시밀러인 `삼페넷`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습니다.삼페넷은 스위스계 다국적제약사 로슈가 판매하는 초기·전이성 유방암 치료제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입니다.대웅제약은 삼페넷 출시로 항암제 라인업이 보다 강화됐다며, 검증된 마케팅 전략과 강력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대형 품목으로 육성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은 "삼페넷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허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았다"며 "대웅제약만의 검증4단계 마케팅 전략과 강력한 영업력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