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듀오 코코소리가 팬들의 든든한 지원 속에 ‘미 아모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몰레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공개한 코코소리의 `미 아모르(Mi Amor)` 뮤직비디오에 약 10여 개국 해외 팬들이 직접 가사를 자국 언어로 번역하며 자막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유튜브에 공개된 `미 아모르` 뮤직비디오에는 한국어 자막을 비롯해 베트남어, 불가리아어, 스페인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대만), 포르투갈어(브라질), 프랑스어, 히브리어 자막이 삽입돼 있다. 코코소리는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사랑을 받는 가운데 일본에서 앨범 발매 프로모션과 아리랑TV `심플리K팝`, SBS MTV `더 쇼`,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 두 차례의 국내 팬사인회 성황리에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코코소리는 2일 오후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미 아모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