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3월부터 6월까지 노후 석탄발전 5기 가동을 중단합니다.산업부는 `범부처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과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노후 석탄발전 가동을 중단하며, 내일(1일)부터 이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이는 한달간 노후 석탄발전 8기를 가동 중단했던 지난해 6월의 시범 시행보다 발전된 대책으로, 이 중 3기(서천 1·2호기, 영동1호기)는 이미 폐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산업부는 호남1·2호기는 지역내 안정적 전력 계통 유지를 위해 지난해와 같이 가동중지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밝혔습니다.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