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의 조선소 가동 중단과 한국GM의 공장 폐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 군산지역 경제를 돕기 위해 정부가 합동대책반을 가동합니다.정부는 기획재정부 1차관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공동 팀장으로, 국무조정실과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등 정부부처 10여 곳의 차관급으로 구성된 군산지역 경제 지원대책반을 꾸렸다고 밝혔습니다.이어 조속한 시일 안에 회의를 열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당장 지원 가능한 사항들을 우선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또 지역 여건이 고려돼야 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군산지역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