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오른 가운데 외삼촌 문희상 의원과 닮은꼴 얼굴이 눈길을 끈다.이하늬는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을 차지했으며, 다음해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2007 대회에서 4위에 올랐다.이하늬의 아버지는 전 국가정보원 제 2차장 출신이며, 어머니 문재숙씨는 무형문화이다.특히 외삼촌은 문희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며, 선거유세에 나설 정도로 각별한 사이인 것으로 전해진다.또 외탁한 것으로 알려진 이하늬와 문희상 의원의 닮은 꼴 외모도 이목을 끈다.앞서 이하늬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MC 김구라는 이하늬의 외삼촌이 문희상 의원이라고 소개하면서 “약간 외삼촌하고 느낌이 비슷하다”고 말했다.이하늬는 “살찌면 외삼촌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25일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이하늬는 전통 무용 춘앵무를 선보였다. 춘앵무는 궁중무용 중 유일한 독무로, 봄날의 그리움과 정적인 아름다움을 절제된 동작으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사진 MBC이윤희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