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자들이 점점 스마트해 지면서 주택을 선택할 때도 한 가지 요소보다는 복합적으로 고려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내집마련은 물론 투자를 원하는 수요자들도 가성비 좋고 생활인프라가 풍부한 입지에 들어서는 소형, 브랜드 아파트를 선호하고 있는 것이다.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요즘은 소형 면적도 특화 평면을 적용해 넓게 사용할 수 있고 분양가가 합리적이라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많다"며 "생활 인프라가 두루 갖춰져 있는 곳에 위치하는 브랜드 아파트는 추후 시세도 높게 형성되는 편"이라고 말했다.한편 브랜드, 새 아파트에 대해 수요자들의 목마름이 큰 강원도 동해시에서도 신규 아파트가 분양 중이다.금호건설이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540-4번지 일대에 공급중인 `천곡 금호어울림 라포레`는 지하 4층~지상 26층, 전용면적 64~84㎡, 총 672세대로 구성되며 전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이다. 단지는 천곡동 최초의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 `어울림`의 트렌디한 신평면 구조를 선보일 예정이다.단지가 위치한 천곡동은 동해시에서도 우수한 생활인프라 환경으로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반경 2km 내 행정시설부터 생활편의시설까지 모든 생활인프라가 다 갖춰져 있다. 행정시설로는 동해시청, 해양수산청, 병원, 경찰서 및 세관 등이 있으며, 이마트, 롯데시네마, 웰빙레포츠타운 등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도 밀집돼 있다.단지 바로 옆으로 사립명문인 동해삼육초·중·고교가 있으며 전통명문학교인 북평여고도 인접해 있다. 이뿐만 아니라 유명 학원가와 동해도서관, 발한도서관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단지는 인근으로 자연녹지가 풍부해 숲세권을 갖추고, 일부 세대에서 동해안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대부분 남향위주의 설계와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등을 갖춰 실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분양 관계자는 "금호어울림 브랜드는 동해시에서도 인지도가 높아 문의가 꾸준하다"며 "물량이 많지 않은 만큼 원하는 층, 향을 선점하려면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천곡 금호어울림 라포레` 견본주택은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877번지에 위치한다.고정호기자 jhko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