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총 5천800만달러(약 630억원) 규모 플랜트 설비를 수주했습니다.현대중공업은 최근 나이지리아의 DORC(Dangote Oil Refining Company)와 LPG 저장탱크 15기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에 수주한 설비는 각각 직경 8미터, 길이 95미터의 원통 형태로, 총 75,000㎥의 LPG를 저장할 수 있는 대형 탱크라는 것이 현대중공업의 설명입니다.해당 설비들은 나이지리아 남서부 라고스 인근 정유·석유화학공장에 설치되며, 오는 5월부터 제작에 들어가 2019년 4월부터 순차적으로 설비가 납품될 예정입니다.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