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균상이 품종묘 입양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어린시절 통통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윤균상은 자신의 SNS에 “이거 나다. 냉큼 귀엽다고 해죠! 말라도 보고 뚱뚱해도 보고 무엇이든 경험해야 좋은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균상의 지금과는 다른 통통한 모습이다.실제로 윤균상은 “학창시절 몸무게가 100kg 이상이었다”며 “외모에 자신감이 없어 거식증 걸릴 정도로 다이어트 한 적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한편 최근 윤균상은 자신의 SNS에 고양이 솜이를 새롭게 분양받았다고 알렸다. 그는 “솜이는 킬트종이다. 사람의 욕심으로 억지로 만들어 낸 잘못된 종이다”라며 “입양 계획이 없었지만 눈에 밟혀서 결국 데리고 왔다”고 밝혔다.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펫샵의 구조상 돈을 주고 사는 것 자체가 품종묘를 키우는 일”이라고 지적해 갑론을박이 펼쳐졌다./사진 윤균상 SNS이윤희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