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와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주적 발언’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공개된 안 전 대표의 재산이 화제다.지난해 국민의당 대선 후보로 출마했던 안 전 대표는 재산을 공개됐다.안 전 대표의 재산은 1196억 9010만원, 최근 5년간 납세실적 202억 7959억원으로 15명의 대통령 후보 중 압도적인 1위였다. 재산 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부분은 안랩 주식(1075억800만 원)이었다.가장 적은 후보는 3억 5000만원의 심상정 정의당 후보였으며, 두 사람의 재산은 약 123배 차이가 났다.한편 20일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만난 자리에서 “주적으로 문모(문재인) 민주당이다. 홍모(홍준표) 한국당은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안 전 대표와 남 지사는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사진 연합뉴스이윤희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