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문화소외계층 초청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습니다.하나금융그룹은 지난 8일부터 저소득가정과 다문화·새터민,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등 700여 명을 초청해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경기를 관람하고 강원도의 명소를 탐방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습니다.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SK하이닉스 , 한국사회복지관협회가 함께 참여한 해피투게더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습니다.박성재 하나금융지주 사회공헌팀 차장은 "소외받은 계층들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동계올림픽을 관람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하나금융그룹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하나해피클래스(Hana Happy Class)를 설치해 저개발 국가의 교육 환경 개선도 지원하고 있습니다.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은행인 KEB 하나은행은 대회 기간 중 올림픽 참가자와 국내외 관람객들을 위해 대회 장소에 출장소를 운영하는 등 금융편의를 돕고 있습니다.(사진=하나금융그룹)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