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에티오피아 우수인재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기술 전수에 나섰습니다.LG전자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에티오피아 우수 학생 7명을 두바이서비스법인에 초청해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있다고 밝혔습니다.이들 학생은 LG전자가 지난 2014년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에티오피아에 설립한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선발된 우수인재들입니다.학생들은 이번 연수에서 ▲올레드 TV설치 ▲웹 OS 스마트 TV수리 ▲무선인터넷 적용 가전제품의 사물인터넷 기능 ▲LG냉장고의 `노크온`기능 등을 배우고 서비스센터에서 직접 고객들을 응대하며 서비스 현장을 체험했습니다.LG전자는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 졸업생들을 아랍에미리트 서비스법인에 채용하는 등 취업 지원 활동도 펼치고 있습니다.박상현 LG전자 두바이서비스법인장은 "우수학생들에게 서비스 기술과 노하우를 꾸준히 전수해 에티오피아의 자립을 이끌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정희형기자 hh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