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상화폐 시장의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가운데 하나인 크라켄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제시 파웰은 미국 매체 CNBC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몇 주간 가상화폐 시장은 급격한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는 계속해서 가속화를 보일 것"이라고 주장했다.제시 파웰은 "대학에서 암호 프로그램을 공부해 졸업하는 학생들이 더 많이 나올 것이고, 앞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특히 올해 모든 가상화폐의 시가총액이 1조 달러에 이를 것인지와 관련한 질문에 동의한다고 답변했다.업계 웹사이트인 코인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모든 가상화폐 시가 총액은 약 4170억 달러다.1월 초에 8000억 달러가 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