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찬 삼성카드 사장(사진)이 기존 임기대로 2020년 3월까지 사장직을 이어나가게 됩니다.삼성카드는 오늘(13일) 사장 교체를 위한 별도의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지 않고,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일각에서 전망됐던 대로 삼성 금융계열사 사장단 중 유일하게 50대 CEO였던 원 사장은 자리를 지키게 됩니다.한편, 삼성카드는 이번 인사를 통해 부사장 1명과 전무 1명, 상무 3명 등 5명을 승진시켰습니다.다음은 승진자 명단.◇ 부사장▲ 이인재◇ 전무▲ 박경국◇ 상무▲ 김경회 전진성 최상웅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