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세권이 부동산 시장의 대세로 떠올랐다. `몰세권`은 대형쇼핑몰 인근의 주거지역을 말하며, 하남, 광명, 고양 등에서 몰세권 효과가 나타나 엄연한 부동산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몰세권은 형성 초기보다 주거 인프라가 갖춰지며 실수요가 급증하는 경향이 커 앞으로도 호황이 지속될 전망이다. 또한, 광명, 하남 등 아파트 매매가격이 대형쇼핑몰이 들어선 후 최근 몇 년 새에 20~40%까지 치솟으며 몰세권의 인기를 입증했다.업계 관계자는 "거대한 쇼핑몰이 들어오면서 생활 편리성이 높아졌고, 여기에 GTX철도까지 들어오면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 하남에 이어 몰세권 효과가 고양시 덕양구 일대로 옮겨간 가운데 이케아, 스타필드, 롯데아울렛 몰세권을 누릴 수 있는 `휴로스 센트럴302`가 주목받고 있다.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727에 들어서는 `휴로스 센트럴302`는 이케아, 스타필드, 롯데아울렛의 가운데에 위치해 몰세권의 입지적 장점을 갖췄다.이케아와 롯데아울렛은 차량으로 약 5분, 스타필드는 차량 이용시 약 8분 거리에 위치해 쇼핑, 문화, 여가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즐길 수 있다.교통망도 호재다. 사업지 인근에는 3호선 원흥역과 경의중앙선 강매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시청까지 도달하는 광역버스도 경유한다. 원흥~강매간 도로, 고양~신사간 도로가 개통해 서울 업무지구까지 접근성이 향상되었으며, GTX A노선과 신분당선 호재도 예정되어 있다.내부 타입도 다양하게 갖췄다. 1~2인 가구에게 적합한 타입부터 소형아파트를 대신할 수 있는 총 7가지 타입으로 가족단위까지 수용할 수 있다.또한, 예정되어 있는 켄달스퀘어 물류센터의 근로자는 1,500여명으로 예상되며 지식산업센터 등 도시지원시설이 예정되어 있어 수요가 추가로 발생할 전망이다. 삼송테크노밸리의 근로자 수요, 이케아, 스타필드, 롯데아울렛의 종사자 수요까지 직주근접을 원하는 풍부한 수요를 갖췄으며, 원흥~강매간 도로, 고양~신사간 도로를 통한 마곡·은평의 직장인 수요까지 흡수할 전망이다.오피스텔 302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휴로스 센트럴302`는 원흥지구 내 첫 번째 소형 오피스텔의 희소가치로 투자자와 실수요자에게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약 6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 분양가(C타입, 3.3㎡당 기준)와 중도금(중도금 대출 약정시)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휴로스 센트럴302`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29-1(삼송로 12) 반도유스퀘어 108호에 위치하며, 방문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고정호기자 jhko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