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가수 이준이 자해를 했다는 소문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그가 우울증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이준은 과거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울증과 불면증을 겪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당시 그는 "부담감 때문에 우울증을 심하게 겪었다"며 "자꾸 고민을 하다 보니 불면증까지 오더라"고 밝혔다.또 이준은 "자려고 누우면 시곗바늘 돌아가는 소리가 들려 괴롭다. 오전 11시까지 잠을 못 잔 적도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한편, 12일 한 매체는 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준이 영내에서 자해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이후 이준의 소속사는 "해당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이준은 지난해 10월 육군 현역 자원으로 입대해 복무 중이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