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신형 벨로스터의 가격을 확정하고 정식 판매를 시작했습니다.총 2개 모델, 4개 트림으로 운영되는 신형 벨로스터의 가격은 1.4 터보 ▲모던 2,135만원 ▲모던 코어 2,339만원, 1.6 터보 ▲스포츠 2,200만원 ▲스포츠 코어 2,430만원입니다.신형 벨로스터는 터보 엔진을 장착함과 동시에, 운전상황에 따라 적합한 드라이빙 모드를 자동으로 바꿔주는 스마트 쉬프트가 적용돼 주행 성능 밸런스를 강조했습니다.또 전방 충돌방지 보조와 경고를 기본 적용하고, 후방 충돌 경고와 차로 이탈방지 등으로 구성된 현대 스마트센스 패키지를 운영하는 등 편의 및 안전사양도 확대했습니다.현대차는 다음 주 주말(24일, 25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코엑스를 시작으로 3월 중순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서 고객들이 직접 실차를 보고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시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