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북한 예술단이 방한해 공연을 펼친 가운데, 과거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을 둘러싼 루머가 이목을 끌고 있다.2013년 한 언론매체를 통해 현송월 단장을 둘러싸고 김정은 위원장과 관련한 주장과 더불어 처형설 등이 제기됐다.그러나 사망했다는 현송월 단장은 건재한 모습으로 한국에서 공연을 펼쳤고, 확인되지도 않은 루머를 보도한 언론사들을 향해 네티즌들은 “유령이 온 거냐”며 비판했다.한편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 137명은 이날 오전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지나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한으로 돌아갔다./사진 채널A 캡처이윤희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