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올림픽과 관련해 북한응원단의 일부 응원이 누리꾼들의 의혹을 사고 있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코리아` 응원에 나선 북한응원단이 가면을 쓰고 응원, 일부에서는 `김일성과 닮았다`는 지적과 더불어 일명 `김일성 가면 응원`이라는 보도가 이어져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경기장에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 김일성의 손녀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등이 참석한 상황이었다.이와 관련해 통일부는 "확인 결과 잘못된 추정"이라고 해명, 그러나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은 김일성 젊은 시절 등을 공개하며 전면 반박했다.누리꾼들은 "눈썹 각이 완전 다른데? 귀랑 코도 다르고. 북한이 아무리 개방됐다하더라도 김일성 가면 만들고 눈뚫어서 응원안할꺼 같은데(neol****)", "응원도구도 자유긴 하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자제해달라 요청 해라(envy****)", "김일성 가면이라는게 말이되나, 김일성 사진 젖어도 울고불고하는데, 감히 김일성 가면을 어찌쓰냐. 별 트집잡을거 없어가지고 트집잡지말자. 다른모습을 보이자 이상한거로 억지무리지말고(karu****)", "세상에 없던 응원을 보여준다더니 그렇긴 했네(반****)", "진실을 왜곡시키는 일은 정부든 시민이든 누구에게든 일어나서는 안되는일, 그것이 중대한 일이든 경한 일이든(neen****)" 등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연합뉴스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