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1인당 국가채무가 1천300만원을 돌파했습니다.11일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1인당 부담해야 할 국가채무는 10일 기준으로 1천300만4천754원으로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631만원과 비교해 10년만에 2.1배 증가했습니다.우리나라 국가채무는 671조5천38억원으로, 이 역시도 지난 2008년 309조원 대비 2배 이상 늘었습니다.예산정책처는 올해 국가채무는 국회 확정 예산 기준으로 708조2천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정경준기자 jk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