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래가 시세정보 서비스 `호갱노노`가 온라인 매물 광고 등록비, 가입비, 월회비 등 전면 무료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현재 부동산 서비스에서 볼 수 있는 매물은 부동산에서 광고비를 내고 등록하는 구조입니다.호갱노노 측은 등록할 때마다 비용이 들기 때문에 허위매물이 발생하는 원인 중 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부동산 매물 등록 무료 서비스와 함께 부동산 중개업자의 기본권 보장을 위한 3무 정책도 발표했습니다.전면 무료 서비스를 진행하며, 매물의 노출 순서를 조정하지 않고, 호갱노노가 부동산을 평가하지 않는다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호갱노노 심상민 대표는 "돈을 버는 것보다 사용자들이 정확하고 빠르게 매물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