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씹어서 복용하는 식욕촉진제 `트레스탄 츄`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트레스탄 츄`는 기존 캡슐형 트레스탄의 복용이 제한되는 소아와 성인을 위해 씹어 먹는 제형으로 만든 맞춤형 일반의약품입니다. 거부감 없는 딸기 맛으로 식욕이 떨어진 소아와 성인의 복약 순응도를 높였고, 물 없이도 복용이 가능합니다. 또, 간편한 PTP(손가락으로 눌러 꺼내는 포장 방식)로 제조돼 휴대와 보관이 용이합니다.삼진제약의 `트레스탄 츄`는 시프로헵타딘과 아미노산, 비타민 등으로 구성돼 식욕촉진과 균형 잡힌 영양공급을 도와줍니다. 또, 호르몬 작용이나 내분비 대사 교란을 초래하지 않기 때문에 암 환자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소아 등 일반적인 식욕부진, 성장부진에도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습니다.삼진제약 관계자는 "삼진제약의 캡슐형 트레스탄 시장에 츄어블 제형인 `트레스탄 츄`가 더해져 다양한 연령대의 식욕부진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