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B컷 재킷 흑백 이미지 추가 공개...`분위기 여신`씨스타 출신 효린, 지난 6일 컴백…솔로활동 본격화효린 이미지가 온라인을 강타했다. 효린의 아련한 감성의 재킷 B컷 이미지가 추가로 공개된 것.효린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7일 효린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효린 #내일할래 자켓 B컷 분위기여신~ 효린감성 그뤠잇~!!”이라는 글과 함께 싱글 3연작 ‘SET UP TIME’ 1st 프로젝트 타이틀곡 ‘내일할래(To Do List)’의 재킷 B컷 이미지들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이날 공개된 이미지 속 효린은 다소 섹시한 포즈, 뭔가에 깊숙하게 집중하는 표정으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한껏 발산하고 있다.특히 사진 속 효린은 이별이 남기고 간 애틋한 심정에 젖어 있는 것처럼 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흑백 톤의 이미지는 보는 이들에게 효린의 슬프고 복잡한 감정을 한층 더 그윽하게 끌어주고 있다.이처럼 그룹 씨스타 출신의 효린이 컴백함과 동시에 여러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자 효린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효린 소속사 브리지는 효린이 지난 6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했다고 밝혔다.효린은 지난해 6월 씨스타 해체 이후 1인 연예기획사 브리지를 설립했다. 이후 KBS 2TV `흑기사`, MBC TV `돈꽃` 등의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에 참여하면서 홀로서기를 준비해왔다.효린 소속사 브리지 관계자는 "준비 중인 신곡은 효린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노래"라며 "이번 신곡을 시작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효린은 이보다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편지를 올려 "오랜 시간 고민을 많이 했다"며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아직은 부족한 저이지만 혼자 시작해보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효린은 이어 "지난 7년 동안 가수로서 씨스타로서 효린으로서 지금의 이 빛나는 자리에 있기까지는 무엇보다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 씨스타 멤버들이 있어 가능했다"며 "말로 다 담을 수 없을 만큼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해드리고 그 은혜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효린은 또 "다가올 미래가 조금은 두렵지만 새로운 시작에 설렌다"며 "혼자 시작하는 만큼 힘들고 버거운 일들도 많겠지만 효린다운 모습 잃지 않으며 용기 내 한발 한발 씩씩하게 내딛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효린의 이같은 행보는 이미 예견됐다. 자신의 음악 색깔을 좀 더 자유롭게 펼치고자 홀로 활동해보고 싶다는 의사를 주위에 밝혀왔기 때문이다. 그는 씨스타로 활동하던 중에도 평소 친한 동료들과 자작곡을 꾸준히 만들어왔다.효린 이미지 = 소속사 제공기자 cb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