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이 이재용 부회장 석방 이후 회사 경영과 관련해 "이제 스피드경영을 위해서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총수 공백을 끝낸 삼성전자가 그동안 중단됐던 대규모 투자나 M&A에 빠르게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됩니다.윤 부회장은 오늘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초청 최고경영자(CEO) 조찬 강연에 참석한 뒤 취재진에게 이같이 밝혔습니다.윤 부회장은 그러나 이 부회장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할지, 경영 일선에 언제 복귀할지, 전날 석방 직후 직접 전화통화를 했는지 등에 대한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