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입주 세대에서 음성명령 한마디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인공지능 아파트`를 선보입니다.현대건설은 KT와 `신개념 음성인식 인공지능 아파트`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양사는 현대건설의 보이스홈(음성인식) 플랫폼과 KT의 기가지니(음성인식) 플랫폼 간의 연동 서비스를 구축합니다.입주민들은 안방, 거실 등 음성인식 인공지능 시스템 보이스홈으로 빌트인 기기,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또 KT에서 제공하는 생활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고, 거실 월패드로 KT IPTV도 이용하게 됩니다.현대건설 측은 음성인식 홈 서비스를 올해 상반기 분양 예정인 단지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한다는 계획입니다.현대건설 관계자는 "통신사, 포털사 등 타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입주민들의 편의를 돕겠다"고 말했습니다.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