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코스피, 사흘째 1%대 하락 ... 코스닥, 장중 낙폭 만회미국 증시 급락과 함께 코스피 시장은 장중 3%대까지도 하락폭을 키우더니 장중 낙폭을 일부 만회했습니다.전일보다 1.54% 하락하며 2453.31 포인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외국인은 6거래일 연속 ‘팔자’를 기록하며 2814억원 매도, 기관은 사흘만에 매수로 돌아서며 1204억원을 사들였습니다. 개인은 1566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코스닥 시장은 장중 5%대까지도 낙폭을 키웠지만, 장 후반 낙폭을 줄이며 0.01% 약보합으로 858.17 포인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개인은 813억원을 순매도했지만, 외국인은 7일만에 매수, 13억원을 사들였습니다. 기관도 하루만에 매수로 돌아서며 758억원을 사들였습니다.대장주 삼성전자는 1%대 하락했고, SK하이닉스를 보합으로 마쳤습니다.대다수 업종과 시총 상위 대부분 종목들이 하락했던 가운데, 한미약품은 6.33%, 한미사이언스는 3.77% 상승했습니다.코스닥 시장에서도 대다수 종목과 업종들이 하락했지만, 셀트리온헬스케어 4.83%, 바이로메드 7%대 상승하는 등 일부 제약 바이오종목들이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반도체 종목들 중에선 테스 7%, 동진쎄미켐 8.4%, 원익IPS 6%대 상승했습니다.원달러 환율은 3.0원 오른 1091.5원에 마감하며, 두달만에 1090원대에서 마감했습니다.김민희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