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의 지난 한 해 영업이익이 7,708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이는 직전 1년 전보다 24.2% 줄어든 수치로, 같은 기간 매출은 5.2% 증가한 12조 5,46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효성은 "주력인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의 판매 확대로 사상 최대의 매출을 냈지만 원재료 값이 평균 40% 뛰면서 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이어 "원재료 값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수익성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