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부터 시작된 가상화폐 시세 폭락세가 주말을 기점으로 진정된 가운데, 5일 들어 다시 하락세로 들어섰다.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5일 오전 8시 기준, 라이트코인 제외한 대부분의 가상화폐 시세는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2.71% 떨어진 920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더리움은 6.61% 하락해 93만 1000원, 리플은 5.92% 하락해 921원에 거래 중이다.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은 지난 4일 각각 1000만 원, 100만 원, 1000원선을 넘었지만 다시 추락하는 분위기다.모네로는 5.92%, 이오스는 5.32%, 퀀텀은 7.57% 각각 떨어졌다.반면 라이트코인은 전날보다 3.50% 상승해 16만 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