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출신 효린, 2월 6일 컴백…솔로활동 본격화`홀로서기` 효린, 컴백 티저 영상 통해 "쉽지 않지만 견디겠다"효린 컴백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솔로 컴백을 앞둔 가수 효린이 티저 영상을 공개한 것.효린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올랐으며 이에 대한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지난 달 31일 효린의 공식 SNS 계정에 6일 발매 예정인 싱글 3연작 `셋 업 타임(SET UP TIME)` 1st 프로젝트 타이틀곡 `내일할래`의 인터뷰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효린은 "힘들 걸 알았고, 힘들었고, 쉽지 않지만 잘 견뎌내 보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효린의 모습이 담겨있다.해당 영상에는 인터뷰어가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씨스타 활동을 끝내고 홀로서기에 나선 계기는 무엇인가"라고 묻자, 잠시 깊은 생각에 빠진 듯한 효린의 모습이 비춰지면서 시작된다.한편 인기그룹 씨스타 출신의 효린이 조만간 컴백한다. 소속사 브리지는 효린이 오는 6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고 밝혔다.효린은 지난해 6월 씨스타 해체 이후 1인 연예기획사 브리지를 설립했다. 이후 KBS 2TV `흑기사`, MBC TV `돈꽃` 등의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에 참여하면서 홀로서기를 준비해왔다.브리지 관계자는 "준비 중인 신곡은 효린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노래"라며 "이번 신곡을 시작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지난해 6월 해체된 그룹 씨스타의 효린은 1인 연예기획사를 설립한 바 있다.효린은 당시 "오랜 고민 끝에 다양한 음악 활동에 도전하기 위해 소속사를 설립했다"며 기획사 이름은 대중과 음악이 소통하는 다리(bridge)라는 뜻의 `브리지`로 정했다고 밝혔다.효린 소속사인 브리지에는 영상, 안무, 프로듀싱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모일 예정이며, 효린은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 프로젝트를 하기로 했다. 새 앨범 또한 전 세계의 아티스트와 교류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효린의 이러한 행보는 이미 예견됐다. 팀 해체 전에도 자신의 음악 색깔을 좀 더 자유롭게 펼치고자 홀로 활동해보고 싶다는 의사를 주위에 밝혀왔기 때문이다. 효린은 씨스타의 메인 보컬로 활동하던 중에도 평소 친한 동료들과 자작곡을 꾸준히 만들어왔다.효린 이미지 = 연합뉴스기자 cb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