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중국 기업 브랜드 연구센터가 발표하는 `2018년 중국 순수 추천고객 지수(China Net Promoter Score, C-NPS)` 파이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중국 순수 추천고객 지수란 중국에서 판매되는 6천 500여 개의 브랜드에 대한 고객 추천도를 측정하는 평가 시스템으로, 기업의 성장성을 가늠하는 잣대로 활용되고 있습니다.오리온은 이번 결과가 "초코파이 등 다양한 파이 신제품을 선보이며 중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데 따른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이어 "철저한 품질관리로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며 중국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으며, 연구개발, 품질안전, 원료 등 글로벌 통합관리를 실시해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법인의 글로벌 제품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오리온 관계자는 또 "기존 제품의 품질수준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중국 대표 제과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