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弱달러 지속되면 시장 우려 키울 것"2. 헤지펀드, 비트코인 선물 `매수`로 첫 전환3. 연준, 3월 금리 인상 준비 전망4. 인텔, 보안결함 中 기업에 먼저 알려5. "北, 동계훈련 규모 예년보다 축소"5. 북한군의 동계훈련 규모가 예년보다 축소한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입니다. 이 같은 동태는 유엔 안보리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영향으로 풀이된다고 저널은 전했습니다.4. 인텔은 전날 실적 호조와 배당금 인상에 무려 10%넘는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칩셋 논란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저널 메인홈페이지 인기기사에는 인텔이 CPU 칩셋의 보안 결함을 미국 정부보다 중국 기업에 먼저 통보한 내용을 다룬 기사가 랭크 되어있습니다.3. 미국 연방 준비제도가 이번 주 열리는 FOMC 회의에서 3월 금리 인상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분석 기사가 보도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연준이 FOMC 성명서에서 물가에 대한 어조에 변화를 줌으로써 3월 금리 인상에 대한 신호를 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2. 헤지펀드들이 비트코인 선물에 대해 처음으로 순매수 포지션을 잡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문은 비트코인 가격의 급락으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심리 변화가 생긴 점을 알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1. 달러 약세가 지속된다면 시장에 우려를 키울 것이라는 분석 기사가 보도됐습니다. 저널은 "현재의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에도 증시는 상승하고 있지만, 달러의 급격한 약세는 정책의 재평가를 요구할 수 있어 중앙은행들이 어려움을 겪게 돼 시장을 놀라게 할 수 있다" 고 설명했습니다.1, 英 금융가 "체감경기, 금융위기 이후 `싸늘`"2. EU, 브렉시트 전환기간 `1년 9개월` 확정3. 獨 5년물 금리 2년만에 0% 상회4. 일본은행 "가상화폐 발행 불필요"5. 큐리그-닥터 페퍼 스내플, 합병5. 커피메이커 큐리그와 닥터 페퍼 스내플 그룹이 합병합니다. 통신은 이번 합병이 총 187억 달러의 `빅딜`로 미국 내 4위 커피 업체와 3위 소프트 드링크 업체의 합병이라고 평가했습니다.4. 일본은행이 가상화폐 발행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일본은행은 일본에서 유통되는 현금 가치가 전체 경제 규모의 20% 달하는 만큼, 가상화폐 수요가 없기 때문에 발행을 검토할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3. 독일 5년 만기 국채 금리가 2년 만에 0%를 상회했습니다. 유럽중앙은행 관계자가 양적 완화 종료 필요성을 강조한 발언을 하자 시장 심리가 자극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2. 유럽연합이 브렉시트 전환 기간을 1년 9개월인 2020년 12월 31일로 정한 협상 가이드라인을 확정했습니다. 그러나 영국은 브렉시트 전환 기간을 EU 탈퇴 후 2년까지 즉 21년 3월까지 요구하고 있어 EU와 3개월 차이가 나 협상과정에 논란이 예상됩니다.1. 여론 조사 결과 런던 금융가 10개 회사 중 9개 회사의 경기체감지수가 브렉시트로 인해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주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보인 유럽은행장들의 강한 자신감과는 상반된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1. 왕치산, 전인대 대표로 정가 복귀2. 고노 만난 리커창 "양국 관계 여전히 냉랭"3 알리바바?바이두?텐센트, 中 전기차 투자4. 아이폰 부품업체, 홍콩증시 IPO 미뤄5. 中, 웨이보 일부 서비스 잠정 폐쇄5. 중국 인터넷 감독 당국이 중국판 트위어틴 웨이보가 콘텐츠 검열 의무를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일부 서비스를 잠정 폐쇄했습니다.4. 아이폰에 휴대폰 액정용 유리를 납품하는 세계 최대 스마트폰 터치 스크린 업체 `비엘 크리스털`이 홍콩증시서 예정된 기업공개 일정을 올해 3분기로 미뤘습니다.3. 알리바바와 바이두, 텐센트가 대규모 전기차 투자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알리바바와 폭스콘 등은 전기차 샤오펑에 3700억원을 바이두와 텐센트는 전기차 업체에 25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습니다.2. 리커창 중국 총리와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만남을 가졌다고 어제 랭킹뉴스를 통해 전해드렸죠. 만남 이후 리 총리는 " 현재 중-일 관계가 개선되는 추세"라고 말하면서도 "동시에 불확실한 요소가 있어 추위가 완전히 가시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1. 중국 최고지도부에서 퇴진한 시진핑 주석의 오른팔로 불리는 `왕치산` 전 서기가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로 선출돼 중국 정가에 복귀했습니다. 이는 왕 전 서기가 공직에 공식 복귀했으며 다른 고위직을 맡게 될 가능성이 커졌음을 의미합니다.이혜수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