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닫혀있지 않다. 시간을 들추는 순간, 현재로 이어진다.<땅과 인물 그리고 역사에 대하여, 묵개TV>. 역사 칼럼니스트 묵개 서상욱 선생이 땅과 인물로 엮은 역사 이야기를 해나간다. 새롭게 오픈한 티비텐플러스 역사 채널에서 글이 아닌, 말로 푸는 역사 칼럼니스트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현지 역사 새롭게 보기> <한·중 관계사 재해석> 등 대표 강의로 체계를 세운 묵개 선생의 방송.얄팍하고 한 쪽에 치우친 과거 이야기가 아닌, 땅과 사람을 타고 이어진 시간을 훑어보자. 시간이 우리에게 쥐여주는 것은 무엇일까. 과거와 단절한 채 미래를 꿈꿀 수는 없다. 과거와 마주할 때 현재는 올곧아지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씻겨진다. 이야기에 틈틈이 스며든 풍수지리와 주역도 방송의 묘미다. 사람과 지역을 타고 이어지는 서사에는 환희에 찬 기억뿐 아니라, 처연하고 애달픈 기억도 피할 수는 없다. 마침내 점들은 견고히 이어져 하나의 서사가 된다. 과거가 희미해지기 전. 담담하게 이 방송을 들춰보자. ※ <땅과 인물 그리고 역사에 대하여, 묵개TV>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티비텐플러스(TV10plus)` 앱을 다운로드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방송.TV텐+ 권영림PD yrgwo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