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은 오늘 `도시정비사업 상담센터` 개소식을 갖고 한국도시정비협회와 함께 전문가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조합원이 한국감정원 홈페이지에서 상담을 신청하면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에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상담분야는 법률, 세무·회계, 건축·도시계획, 감정평가, 조합운영, 관리처분계획 및 공사비 적정성 검증 등 도시정비사업의 모든 분야입니다.한국감정원은 오는 2월 9일부터 개정되는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정비사업 지원기구입니다.정비사업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 `공사비 적정성 검증` 업무도 함께 수행할 예정입니다.한국감정원과 한국도시정비협회는 지난해부터 정비사업 제도개선, 교육, 정보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습니다.변성렬 원장 직무대행은 "해당사업장의 각종 분쟁과 비리도 예방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