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호텔관광경영계열은 최근 18학번 신입생 예비소집을 진행했습니다.예비소집은 함동철 학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교수진 및 교과과정 소개, 학사시스템 활용 및 학사 일정 안내 등 학과 전반에 걸친 정보들을 전달했습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호텔·관광 분야 등 실제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졸업생들이 참석하여 신입생들의 궁금증을 직접 듣고 답하는 멘토링 시간을 가져 신입생 및 학부모의 큰 호응을 이끌었습니다.이번 예비소집에 참석한 박모 학생 학부모는 “입학 전 궁금한 사항들에 대해 교수진에게 직접 들을 수 있어 안심이 된다. 특히 졸업생 멘토링을 통해 아이들에게 호텔리어 진로에 대한 비전과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자리라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습니다.호텔관광경영학과는 예비소집 후 3월 5일(월) 개강하며, 6일(화) 오전 10시에는 안산 문화 예술의 전당에서 전체 신입생 입학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한호전 호텔관광과는 호텔 서비스인력 3년 연속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된바 있으며 한국호텔인력협회와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K-호텔리어 심화과정을 통하여 고객 의사소통 및 고객관리, 서비스 훈련, 호텔 프론트데스크 및 현관객실 실무, 호텔 컨시어지 실무 등을 교육합니다.한호전 관계자는 “졸업 후 바로 실무에 투입되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실무능력에 특화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전문 호텔리어를 양성하며 취업연계형 호텔학교로 성장했다”고 전했습니다.한호전은 내신 및 수능성적 반영 없이 자체적인 직업선호도 검사와 교수와의 2:2 면접을 통해 점수를 산출하여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반영 비율은 각각 적성검사 20%, 면접 80% 입니다.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