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관절염 오해와 진실Q. 골다공증이 있으면 퇴행성 관절염이 빨리온다?A. 골다공증과 관절염을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골다공증 있으면 퇴행성 관절염 빨리 온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입니다. 왜냐면 관절염이라는 것은 결과적으로 연골이 닳아서 그러는 건데요. 일반적으로 무릎 관절 안에는 연골이란 부분이 있습니다. 이 연골 부분이 닳아서 없어지는 것이 퇴행성 관절염이고 그래서 뼈가 드러나게 되면 결과 좀 아픈 건데요. 하지만 이제 연골이 닳아서 아픈 것이기 때문에 뼈에 골밀도가 약하다고 해서 골다공증이 있다고 해서 관절염이 더 악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골다공증이 더 심해지면 심해질수록 결과적으로 관절염으로 해서 뼈가 드러나게 되면 뼈가 단단하지 않으면 관절염을 버틸 수가 없이 통증 때문에 아주 심한 통증 때문에 뼈가 변형이 더 빨리 오게 되고요 그래서 관절염이 말기까지 갔을 때 뼈가 들어 낸 상태에서 골다공증까지 동반되어 있다면 관절염이 더 악화될 수가 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